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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리 인하 시점 더 불투명...하반기도 물 건너 가나 [앵커리포트] / YTN

2024-05-24 114 Dailymotion

5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가계대출이 33개월 만에 최대 폭인 4조4천억 원 이상 증가하며 698조 원을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주택 담보 대출이 541조, 신용 대출은 103조 원으로 늘었는데요. <br /> <br />주택 담보 대출 증가 폭은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이고, 신용 대출은 반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은행권은 가계대출 증가 원인으로 정책대출 상품의 재원 변화, 공모주 투자 수요, 봄 이사 수요, 대환 대출 등을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신생아 특례 대출 공급으로 주택 구입 수요와 대출 수요가 동반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출이 많은 분은 금리 인하를 간절히 바랄 텐데요. <br /> <br />고금리 속에서도 가계 대출이 느는 게 한은이 금리를 섣불리 내리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다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면서 하반기 금리 인하마저 물 건너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장원석 (wsda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52419194942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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